산림바우처로 1박 2일 동안 갚진 체험을 하고 왔어요. 이틀 동안 비가 와서 숲체험은 하지 못했지만 실내에서 하는 프로그램도 너무나 신나고 재미있어서 몸도 마음도 같이 힐링되었어요. 편백나무조각으로 힐링카프라 활동을 조별로 하였을 때 각자 집을 만들어 마을을 만들고 서로 협동에서 사람이 들어갔다 나올 수 있는 큰 울타리를 만들었어요. 높은 울타리를 만들고 나니 너무 뿌듯한 거 있죠! 그리고 소도구 운동으로 오랫만에 뭉쳤던 근육들을 풀어줬어요. 두사람씩 짝을 지어 서로 마사지도 해주고...참으로 좋은 시간이었어요. 오랫만에 잠을 쿨쿨 잤답니다. 그럼~굿밤!!
2019.10.02~10.03 경북 영주 숲체험 캠프 1일차 |